“‘비대면 추석’에도 통신서비스 안심하고 쓰세요”
송금종 기자 = 추석 명절과 함께 데이터 사용량 급증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이들이 많고, 비대면 성묘, 안부인사, 귀성·귀경길 미디어 시청 등으로 음성 및 데이터 접속시도는 더 많을 전망이다. 연휴기간 원활한 데이터 소통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다. 이동통신사 관제센터 직원들이다. ‘집콕 추석’을 책임지는 숨은 용사들을 만났다. 8대 모니터 보며 24시간 관제 풀가동…비상시 매뉴얼로 즉각 대응 LGU+는 연휴 전 고속도로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