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2주년 맞은 건보 일산병원, “보건의료 미래 선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3일 개원 22주년을 맞았다. 일산병원은 온라인으로 개최한 개원기념식을 통해 보건의료 미래를 선도하는 보험자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실현… 보험자병원 역할 내실화 일산병원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8만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김성우 병원장 취임 이후 다학제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의료선진화를 끊임없는 모색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일산병원은 보험자병원으로서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