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명품 시장’ 만든다
한상욱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국비 95억 원을 확보, 명품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관광형 시장 △주차환경개선 △시장경영바우처 등 9개 사업 총 41개소다. 우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금산금빛시장은 2년간 시장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음식특화거리조성과 인삼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특화시장을 조성한다. 전통시장 이용자의 편익증진을 위해서도 합덕전통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이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