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 완화
한상욱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기준이 기존 ‘소득감소 25% 이상’에서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로 완화돼 소득감소 25%미만 감소가구도 포함됐으며, 일용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 등 소득감소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경우 본인 소득감소 신고서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75%이내와 3억5천만원 이하(중소도시 기준)의 재산기준을 모두 충족한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또...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