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가 JMS 호텔 홍보를? 제작진 “사실무근”
MBC ‘나 혼자 산다’ 대둔산 등산 편에 등장한 호텔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소유이며 제작진이 해당 호텔을 홍보해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17일 낸 입장문에서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달 초 방영된 대둔산 산행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당시 그룹 샤이니 멤버 키는 산행에 앞서 전북 완주에 있는 호텔에 묵었는데,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