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조산 전문적으로 다루는 조산예방치료센터 개소
최근 결혼이 늦어지면서 조산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이 그동안 산부인과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강점을 살려, 조산을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센터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조산예방치료센터가 오늘(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을 비롯한 경영진과 김영주 조산예방치료센터장, 정경아 교수 등 산부인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조산은 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