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승세 속 ‘유세풍’ 약진
월화드라마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약진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세 편 모두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었다. 이날 방송한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1%를 나타냈다. 지난 2, 4회가 각각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인 5.1%와 동률이다. 1회 3.9%로 시작해 자체 최고치만 세 번째다. 4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방영한 KBS2 ‘미남당’ 15회는 전...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