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 인권 증진 보호”…마포구, 인권 기본계획 수립
마포구가 ‘더 나은 삶, 새로운 마포 인권 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2025~2029 제1차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 인권기본계획은 인권의 법적 보호와 제도적 실천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구는 2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5년간의 인권 비전과 추진전략, 정책 목표 등을 담은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