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2030년까지 단계적 확대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 품질 개선에 나선다. 시는 13일 ‘서울형 스마트 건설 전환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형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BIM) 설계 기준 시행 △신규 공공시설 발주 시 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서울형 공공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체계 확립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한 관리 체계마련 등이 담겼다. BIM이란 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공사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3D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