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시민 참여운동’ 전개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강화된 ‘익산형 방역 대책’을 추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한다. 익산시 오택림 부시장은 1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익산지역 확진자 현황과 지역사화 확산 차단을 위해 강화된 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오 부시장에 따르면 전날 익산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5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441명으로 집계됐다. 익산 437번과 438번 확진자는 동네의원 관련 접촉자 검사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 439번 확진자는 종교시설 관련 429번 확진자의 접...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