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총선 후 첫 외부 일정은 4·19 참배…“자유민주 발전시킬 것”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4·10 총선 후 외부에서 공식 일정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4·19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며 다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국립 4‧19민주묘지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및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이후 윤우용 국립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하... 2024-04-19 09:24 [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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