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시간 전’…4시 투표율 60%대 돌파 [22대 총선]
22대 총선 투표 종료를 2시간 앞둔 오후 4시 투표율이 61.8%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53.0%) 동 시간대보다 2.1%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진행 상황을 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22대 총선의 투표율은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61.8%를 기록 중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736만5045명이 참여했다. 현재 기준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65.5%)이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제주(57.5%)다. 여야 지도부는 예상보다 낮은 투표율에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