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님의 방문으로 디왈리 축제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뉴델리를 떠나기 전, 김정숙 여사는 요기 아디티야나스 우타르 프라데시 주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해 환영을 받았다. 만찬에는 요기 주총리와 람 넥 주지사, 탄돈 비하르 주지사,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하스낸 알라하바드시 대법관 등 주정부 인사들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봉길 주인도대사 내외 등 수행단이 참석했다.우타르 프라데시 주는 인도 북부의 행정구역입니다. 줄여서 UP주라고도 부르는 이 지역은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에 2억 명의 인구를 갖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