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촛불’ 무겁게 인식…野 조기퇴진 즉각 협상 나서야”

새누리당은 오늘(3일)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퇴진 시한과 절차 등을 마련하기 위한 여야 협상이 조속히 시작하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에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성원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오늘 새벽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것처럼 국가를 혼란스럽게 한 이 사태의 해법에 대해서도 즉각 여야가 협상에 나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상대방의 말조차 들으려 하지 않고 탄핵소추안 처리를 밀어붙이는 것은 자칫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며 “국민을 위해... 2016-12-03 10:38 []

국민이 막은 노무현 탄핵, 국민이 추진한 박근혜 탄핵

靑 “‘4월 퇴진’ 언급된 바 없어…국회 결정 따를테니 논의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