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이념보다 정책…소신보다 위대한 소통” [총선후보 엿보기]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가 ‘세밀한 정책’을 기반으로 한 유권자 표심몰이에 나섰다. ‘신길뉴타운’ 인구과밀 문제를 시작으로 교육·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는 5일 영등포을이 정치·정책에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보면 영등포을은 수도권 민심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한다. 대림동과 신길동, 여의도의 지지성향이 명확하게 갈라진다”며 “1987년 이후 선거에서 보수 6승, 진보 5승으로 막상막하의 결...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