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출판문화의 도시에서 열리는 전주독서대전
전북 전주시만의 책 축제인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전주독서대전는 앞서 지난해 전국단위 행사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주시가 국가대표 책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기록과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독서대전은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11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3개 공간을 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