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청미연’ 4기 출범…尹 ‘청년정책’ 감시
더불어민주당이 ‘청년미래연석회의’(청미연) 4기를 출범하고 윤석열 정부의 청년 정책을 감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정책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청미연 4기 출범식은 24일 국회 본관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렸다. 회의장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또 청미연 위원과 함께 ‘청년의 나라로 더불어 미래로’ 구호를 외쳤다. 출범식에는 이재명 대표와 장경태 최고위원, 홍정민 청미연 의장, 박영훈 청미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청미연은 청년 의제를...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