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량진1·여의도 한양’ 두마리 토끼 잡나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1구역 재정비사업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노량진1 시공사 선정이 유력한 가운데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 여부도 오늘(23일) 판가름 난다. 포스코이앤씨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주목된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조합은 전날(22일) 오후 회의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김문선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에 우선협상대상자 결정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부터 오늘(22일)까지 진행된 수의...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