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북미·인도 건자재 시장 공략 박차
현대L&C가 글로벌 건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전 세계 6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3회째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의 패턴과 질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인 ‘칸스톤’과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인 ‘하넥스’...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