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에 화성 신고가?…동탄에 ‘한정’
부동산을 고를 때 중요한 입지는 교통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개통으로 화성시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졌다. 일각에선 같은 화성이여도 역세권 위주로 집값이 뛴 점을 감안하면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롯데캐슬 등 역세권 아파트 ‘껑충’ GTX 개통과 함께 동탄역 주변 아파트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동탄역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 41평(34층)이 올해 2월 최고가인 22억원에 팔렸다. 동일 평수면서 33층 아파트가 16억7000만원에 거래된 지난해 5...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