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아’ 3가구 모집에 101만 지원…평균 33만대 1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무순위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지원했다. 역대 무순위 청약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는 지난해 6월 2가구 모집에 93만4728명을 끌어모은 ‘흑석리버파크자이’ 보다 약 8만명 많다. 평균 경쟁률은 33만7818대 1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만3374명 △132A㎡ 33만7608명 △34A㎡ 17만2474명이 청약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6702...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