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택사업 경기 더 안 좋다”
주택사업자가 체감하는 경기는 이달 들어 더 나쁠 걸로 예상됐다. 14일 주택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월 보다 2.7p 낮은 64.0이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을,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을 의미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60.6→61.7)은 1기 신도시 재정비 등의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2.2p(65.9→68.1), 4.6p(57.5→62.1) 상승했다. 인천은 3.8p 하락(58.6→54.8)했다. 인천은 2개월 연...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