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태풍피해’ 리비아 재건 지원 外 포스코이앤씨⋅SK에코플랜트 [쿡경제]
대우건설이 태풍 피해를 입은 리비아 재건을 돕는다. 포스코이앤씨는 22일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2.0’을 연다. SK에코플랜트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고유 특성을 활용한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대우건설은 태풍 다니엘 피해를 입은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지역을 돕는다. 지원규모는 50만달러(한화 6억원)다. 대우건설은 거주용 컨테이너 등을 데르나에 전달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우기에 대비한 벵가지 시내 펌프장 기능 재건기술 협력은 물론 침수 지역 복구에 필요한 대형 펌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