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꿈의 직장’ 금융업계, 채용문 열린다
청년층들에게 선망받는 금융업계의 하반기 채용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금융공기업들이 일제히 채용을 시작하는 ‘A매치 데이’를 비롯해 금융사들도 하나 둘씩 신입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금융공기업들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국거래소는 신입 정규직 직원 48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자는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에서 선택해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