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스로 용돈 관리를’…금융위 ‘마이데이터 2.0’ 발표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들의 범위를 청소년과 고령층 등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들이 자산내역 및 소비지출 등의 내역을 한 눈에 보고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홛대출 등 관련 금융서비스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행된 간담회는 금융사, 핀테크사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들과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금융 마이...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