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4구역 등 건축심의 3건 통과…공공주택 3561가구 공급
서울 도심에 공공주택 3500가구가 신축된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28일 건축심의 3건을 통과시켰다.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화양동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3곳이다. 공급물량은 3561가구(공공주택 555가구⋅분양주택 3006가구)다. ‘장위동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31개동, 지하7층~지상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469가구(공공 439가구⋅분양 20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신...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