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손보협회장 내달 임기 만료…누가 올까
생명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협회장 임기가 내달 끝이 난다. 협회 수장 자리에 누가 올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 임기는 오는 12월8일, 정지원 현 손보협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22일 만료된다. 생보협회를 시작으로 손보협회까지 회장후보추천위(회추위)를 구성한 후 차기 회장을 선임하게 된다. 회추위는 통상 두세 차례 회의를 통해 최종 협회장 선임을 확정한다. 은행연합회 후보군이 이날 확정됨에 따라 양대 보험협회장 후보 윤곽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 인선 결과에 따라...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