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1분기 실적 양호 전망…목표 주가 30% 상향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30% 상향했다. 대신증권은 21일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을 26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2.5%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에 비해서도 12.5% 늘어난 규모다. 실적 증가 전망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30% 상향 조정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거래대금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BK수수료의 수익 증가 예상되고, 연금자산 증가에 따라 자산운용(WM)수익도 양호할 것”이라며 “특히 해... [양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