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와인에 힘준다…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정체성 강화
신민경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와인 특화 매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블랙 라벨 스테이크’ 세 라인을 필두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를 강화, 발전시켜왔다. 소비자들도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퀄리티와 맛을 인정한 결과, 현재 스테이크 메뉴가 아웃백 매출의 6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웃백은 나아가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라인업도 강화하며 와인 특화 매장을 ...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