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가치 실현”…‘상생 행보’ 강화하는 유통가
유통업계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 행보에 발벗고 나섰다. 소상공인과 협업으로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은 물론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서울시와 함께 전통시장 성장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전통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 내 전통시장 음식점은 물론,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가 참여 대상이다. 내달 19일까지 서울시 25개 각 구청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그린푸드의 모두의 맛집은 지역 맛집을 선정해 대표 메뉴를 가정 간...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