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11월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오는 11월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500개 학교에서 10만명 학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2023년 서울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문해력과 수리력은 여러 교과를 학습에 기반이 되는 기초 소양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교과를 기반으로 한 기초학력 ...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