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 '첫겨울 나눌래옷'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이웃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에게 외투를 나누는 행사다. 올해 74개국 3600여 명의 외국인에게 서울시 직원이 기증한 옷 1000여 벌을 포함해 총 1만여 벌의 외투가 전달됐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