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쿨 미투 가해자 여중 교사 3명 입건…’학생 향해 성희롱 발언‘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인천의 한 여자중학교 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시 부평구 모 여자중학교 교사 A씨 등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 교수 3명은 등은 학생들을 향해 욕설을 하고 “몸무게가 그게 뭐냐”, “살쪄서 너는 남자 못만나겠다”, “나중에 임신 못하겠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 됐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중학교 학생들이 SNS에 피해 사실을 공론화하자 전교생을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