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굿네이버스, 교육취약계층 지원 맞손
서울시교육청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기탁금은 희망장학금, 주말조식지원 등에 사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5년부터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2021년에는 ‘서울형 주말 결식아동 보호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