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불법촬영 합동점검 순찰대’ 운영
윤요섭 기자 = 부산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운대 등 국내 관광지에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달간 ‘불법촬영 합동점검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15개 경찰서별로 지자체 시니어 인력, 민간업체, 대학생 등 지역사회와 협업해 경찰서별 실정에 맞게 불법촬영 합동점검 순찰대를 구성할 예정이다.순찰대는 경찰서별 20인 이상 편성해 해수욕장·번화가 주변 공중화장실·숙박업소 등 불법촬영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활동을 전개한다.특히 부산시에서 운영 ...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