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 기준 625명 확진…전날보다 늘어
민수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108명 많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28명, 서울 206명, 인천 37명, 부산 29명, 경남 24명, 충남 17명, 광주·경북·충북 각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대전 7명, 전북 6명, 제주 4명, 울산 2명, 전남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