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MC 송해, 건강 이상으로 입원
방송인 송해가 4개월 만에 다시 입원했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병보다는 고령으로 인한 입·퇴원을 반복 중이라는 전언이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했으며, 3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 지난달 10일부터 진행자로 복귀했다. 송해가 다시 입원하며 ‘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다. 지...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