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다섯 남편의 無계획 일탈기… 첫 도전은 ‘힙합’
남편들이 집밖으로 나왔다. MBC 새 예능 ‘궁민남편’을 통해 다섯 명의 남편들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탈을 꿈꾼다. 프로그램의 형식도 주제도 없다. 모든 건 이들이 하고 싶은대로 진행된다.결혼 24년차의 모범 가장인 배우 차인표를 비롯해 MBC ‘일밤’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김용만. MBC 축구 해설위원인 안정환, 언제든 ‘19금‘ 토크를 노리는 권오중, 배우로도 활동 중인 막내 조태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첫 도전은 ’힙합‘이 될 전망이다.‘궁민남편’은 남편들의 일탈을 다뤘다는 점에서 SBS 두 시즌을 방송한 ‘싱...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