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찰·버라이어티… 9월 신규 예능 봇물
추석 연휴 전후로 다양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가족, 관찰, 여행 등 여러 주제를 토대로 폭넓은 시청 층을 공략한다. JTBC는 다음 달 7일 새 예능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을 편성했다. 스타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 캐릭터를 창조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내용을 그린다. 방송인 붐의 진행 하에 가수 정재형, 성시경, 장민호, 데프콘, 김필, 솔라와 방송인 유세윤 등이 출연한다. tvN스토리는 다음 달 9일 ‘이젠 날 따라와’를 첫 방송한다.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