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구르고 매달리고 처절하게 절규!... 스태프들 ‘박수갈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 ‘김혜진’으로 파격 변신한 황정음의 현장 컷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남다른 첫 출근 모습이 담겨 있는데, 황정음은 마치 ‘유격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구르고, 매달리며 김하균(관리부장 역)과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김하균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듭니다. 아울러 김하균에게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