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상의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어요”... 9일, 양파 같은 매력 대 방출

‘라디오스타’ 오정연 “상의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어요”... 9일, 양파 같은 매력 대 방출

기사승인 2015-09-09 17:56: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상탈 활보’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은 “알고 보면 뼈 속까지 체육인 오정연입니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한 뒤,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기 시작했는데요.

이어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누드비치 상탈 활보’를 꼽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스페인 여행도중 누드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던 그날을 회상하며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저 혼자더라고요. 그래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어요.”라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김국진은 “격파도 해봤어요?”라고 오정연에게 묻자 그녀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발차기로 시원하게 송판을 격파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고, 이런 오정연의 모습에 4MC는 “깨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세가 예술인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오정연은 파워풀하고 멋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 한편, 귀여운 춤과 노래까지 선보이며 까도까도 끝이 없는 양파 같은 매력을 대 방출해 과연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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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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