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MC 정상훈-김준현-홍진호 3콤보 기대!... 22일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런칭!

[쿠키영상] MC 정상훈-김준현-홍진호 3콤보 기대!... 22일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런칭!

기사승인 2015-09-09 14:4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남성라이프스타일채널 XTM이 남자들만의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섭니다.

새로 선보이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는 의뢰인 남편들과 ‘수방사’ 3MC, 전문가가 함께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요.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남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바탕으로 제작진에서 모집 공고를 냈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픈 의뢰인들을 선정했습니다.

첫 의뢰인은 낚시가 취미로, 자신만의 낚시 도구들과 낚시 관련 방을 만들고 싶은 의지를 내비쳐 이에 ‘수방사’ 3MC와 전문가는 평범한 낚시 용품 방이 아닌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공간을 만들어 내 기대감을 더합니다.

의뢰인의 아내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처럼 ‘수방사'에서는 4회 동안 매회 각기 다른 취향의 의뢰인이 등장해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MC로는 정상훈, 김준현, 홍진호가 발탁됐는데, 먼저 정상훈은 남다른 감각과 잔머리로, 홍진호는 게임을 통해 쌓아온 전략전술을 활용해 의뢰인만의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에 완벽한 작전 설계를 구상하고, 김준현은 넘치는 에너지로 3MC 중 ‘힘’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정상훈과 김준현이 기혼인 만큼 녹화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의뢰인의 심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요.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3MC의 케미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뿐만 아니라 3MC 활약상을 예고하는 ‘수방사’ 티저 영상도 눈길을 끄는데, 정상훈은 해머를,
김준현은 전기톱을, 홍진호는 삽을 들고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남자를 위한 방’, ‘와이프 몰래 남자만의 공간을 만들어라’, ‘작전명 : 와이프 졸도 프로젝트’ 등 재치 있는 문구가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수방사’ 연출진은 “‘수방사’는 현 시대 남자들과 남편들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왔던 공간이 현실 속에서 이뤄지는 순간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남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했고, 또한 “정상훈, 김준현, 홍진호 3인의 케미가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4부작 스페셜 프로그램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오는 22일 (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제공=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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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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