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습기간 5.4년…마이스트 “빨리 따라잡아야죠” [들어봤더니]
이은호 기자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다. 데뷔음반 ‘더 글로우: 에덴’(The Glow: Eden) 발매를 앞둔 그룹 마이스트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일본에서의 선공개 활동으로 경력을 쌓은 ‘베테랑 신인’이다. 25일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소개 자리를 가진 마이스트는 “드디어 한국에서 우리가 바라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할짝 웃었다.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더 글로우: 에덴’은 마이스트가 앞으로 이어갈 ‘더 글로우’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에덴’을 오마주해 마이스트만이 세계관...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