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호소만 있고 해명은 빠진 강성훈의 자필 편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강성훈은 지난 3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팬카페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성훈이 이 편지로 팬들의 마음을 돌리긴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A4 용지 8장에 달하는 분량의 편지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졌기 때문이죠.강성훈은 “더 이상 기다림을 주는 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많이 늦었지만 글을 쓰기로 했다”고 편지를 쓰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대만 공연 취소를 비롯해 횡령, 주거침입 등 불거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