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반성해” 틴탑 캡, 부적절 언행 사과
그룹 틴탑 리더 캡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빈축을 샀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캡은 8일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흡연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한 팬이 자제를 부탁하자 “평소 내 방송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했다. 그는 발언 중간중간 비속어를 섞어가며 언짢은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지만 내가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도 말했다. 현재 틴탑은...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