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서울시는 왜 서울가요대상의 후원을 중단했을까
지난달을 기준으로 올해 임금체불액 규모가 1조 3000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한 만큼 대가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죠. 최근 대기업인 이랜드가 근로기준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임금을 떼어먹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큰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불거지자,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 착취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고 명확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며칠 전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는 구인공고가 올라와 또다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