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열흘만에 400만 관객 돌파하나
영화 비수기에 한국 코메디 영화 ‘럭키’가 흥행 바람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가 개봉 열흘만에 누적 관객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 후 두 번째 주말인 22일(토) 하루 새 60만18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77만862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럭키는 개봉 후 이틀만에 6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개봉 3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첫 주말인 개봉 4일차에 200만 관객을 넘겼다. 특히 럭키가 갱봉 4일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