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청년 실업, 나도 ‘앞으로 뭘 해야 하나’ 고민 많았다”

배우 이광수가 청년 실업자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권오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광수와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청년 실업자를 연기한 것에 대해 “군대를 가기 전에도 그랬지만 갔다 와서도 ‘앞으로 뭘 해야 하나’ 싶어 고민이 많았다”며 “데뷔하고 나서도 처음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 눈치도 보였다. 그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수는 “운이 좋게도 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 2015-10-15 00:05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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