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워터밤·음악방송…‘데드풀과 울버린’ 이색 홍보 열전
최근 내한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팀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수입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에 출연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진행자인 배우 문성현과 함께 금주 1위 후보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지난 3일 내한하자마자 서울 고척돔으로 향해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KBO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 모습은 중계방송 카메라에도 포착...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