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손예진, 박찬욱 신작 물망 올라
배우 이병헌, 손예진과 박찬욱 감독의 만남이 가시화됐다. 2일 이병헌, 손예진 양측은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새 스릴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손예진은 주연 캐릭터를 제안받았다. 이들 배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와 ‘쓰리, 몬스터’(2004) 이후 약 20년 만의 재회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과 처음 만난다. 현재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 촬영 중이다....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