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작은 아들, ‘경이로운 소문’ 보고 질문 많아졌죠"
인세현 기자=공연과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유준상이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작인 ‘왜그래 풍상씨’ ‘우아한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판타지 히어로물 OCN ‘경이로운 소문’서 괴력을 지닌 카운터 가모탁 역을 맡아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 것이다. 이 드라마는 최종회에서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채널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종영 후 서면을 통해 만난 유준상은 “유선동 PD와 처음 만나 ‘서른아홉 살 배... [인세현]